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를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니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 이해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
교통안전시설 검사와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교통 신호제어기와 무정전 전원 장치(UPS)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사전에 검사하고, 일정 기준에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통안전시설 검사와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의 주요 종류와 각 검사에 따른 수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교통안전시설 검사란?
교통안전시설 검사는 신호제어기와 같은 주요 교통시설이 표준 규격에 맞게 설치되고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특히 교통 신호제어기와 무정전 전원 장치는 교차로에서 차량 흐름을 조절하고 전원 중단 시에도 지속적인 신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장비입니다. 이 장비들이 표준을 준수하고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통안전시설 검사의 목표입니다.
이 검사는 경찰청의 교통신호제어기 표준규격서에 따라 진행되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사업자가 설치하는 장비가 모두 해당됩니다. 검사 과정에서 장비가 표준 규격에 맞지 않을 경우, 장비의 오류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어 장비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시설 검사와 법적 근거
교통안전시설 검사는 여러 법적 근거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도로교통법 제123조와 경찰청 훈령 제1101호를 통해 검사 제도의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경찰청의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는 교통신호제어기와 UPS의 표준 규격을 심의하고 이를 의결하여 규격에 따른 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을 바탕으로 설치되는 신호제어기와 UPS는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만약 이 검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신호제어기를 설치하게 되면, 불법시설물로 간주될 수 있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능검사의 종류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각 검사마다 그 목적과 기능이 다르며, 설치 목적에 맞는 적절한 검사를 통해 교통신호제어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사업검사
사업검사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검사로, 신호제어기의 모든 기능을 대상으로 수행됩니다. 이는 공공 도로와 교차로에서 신호제어기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필수 검사로, 설치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완료해야 합니다.
사업검사는 공공 도로에 설치되는 신호제어기의 성능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40일 이내에 완료되며, 신호제어기 설치 시 필요한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합니다. 또한 오류 발생 시 일정 부분 수정이 허용되므로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제조사검사
제조사검사는 장비를 제조하는 제조사의 요청에 따라 수행되며, 신호제어기의 기본 기능 적합성 여부만을 판단합니다. 이 검사는 TOD 운영, 모순 검지 등의 기본 기능을 위주로 평가하며, 전체 검사 항목이 아니라 중요한 기능 위주로 간소화된 검사 항목을 포함합니다.
제조사검사는 20일 이내에 완료되며, 검사가 완료된 후 2년간 유효합니다. 사업검사와는 다르게 기술 지도가 포함되지 않으며, 검사의 주 목적은 해당 장비의 기본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
3. 개발자검사
개발자검사는 교통신호제어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진행되는 검사로, 개발자가 경찰청의 표준 규격에 맞춰 장비를 설계했는지를 확인합니다. 이 검사에서는 장비 개발 과정에서 공단의 기술 지도와 검증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능 및 성능 적합성을 확인합니다.
개발자검사는 최대 60일까지 진행되며, 개발 중인 장비의 적합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이는 교통신호제어기를 새롭게 개발하거나 추가 기능을 포함할 때, 해당 장비가 표준 규격을 충족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4. 부품 호환성 검사
부품 호환성 검사는 교통신호제어기와 다양한 응용 시스템 간의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통신 장비와 제어 장비 간의 호환성을 검증하며, 이를 통해 설치된 모든 장비가 상호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검사는 여러 제조사의 장비가 혼합 설치되는 경우 각 장비 간의 통신과 제어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는 교통신호 시스템의 통합성과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기능검사의 수수료 안내
각 검사마다 검사 목적과 진행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수수료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별 수수료 안내입니다.
1. 사업검사 수수료
· 디지털 교통신호제어기: 1,045만 원
· 아날로그 교통신호제어기: 935만 원
· 무정전 전원장치(UPS): 132만 원
· 긴급차량 우선신호: 561만 원
· 신호정보 연계(CVI): 385만 원
· 통신보안장비: 서버 451만 원, 클라이언트 220만 원
2. 제조사검사 수수료
· 디지털 교통신호제어기: 605만 원
· 아날로그 교통신호제어기: 495만 원
· 무정전 전원장치(UPS): 132만 원
· 긴급차량 우선신호: 561만 원
· 신호정보 연계(CVI): 385만 원
3. 개발자검사 수수료
· 디지털 교통신호제어기: 1,485만 원
· 아날로그 교통신호제어기: 1,320만 원
4. 부품 호환성 검사 수수료
· 디지털 교통신호제어기 및 아날로그 교통신호제어기: 253만 원 이상
·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각 장비의 특성에 따라 협의를 통해 산정됩니다.
검사 필증의 유효기간과 활용
검사 필증의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따라서 검사 완료 후 발급된 필증은 2년 동안 해당 장비가 표준 규격을 충족한다는 인증을 의미합니다. 검사 필증의 유효기간 동안 동일 모델을 추가 설치할 경우 별도의 검사를 생략하고 기존의 필증을 활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특히 20대 미만의 소규모 설치 시에는 사업검사를 생략할 수 있는 조건을 통해 검사의 경제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교통안전성과 공공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표준 규격에 따른 사전 검사를 통해 장비의 성능을 보장받고, 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며,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완료 후 발급되는 필증을 통해 설치된 장비의 안정성을 공공에게 보증할 수 있어 시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교통 시스템은 교차로와 주요 도로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며, 교통경찰과 교통신호 장비 간의 원활한 연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사고 예방과 교통 질서 유지에 기여하며, 교통체증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
교통안전시설 검사와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사업검사, 제조사검사, 개발자검사, 부품 호환성 검사 등으로 구분된 다양한 검사 유형은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검사를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신호제어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검사 수수료는 각 검사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며, 검사 필증의 유효기간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시설 검사와 기능검사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유지해 나가는 것은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는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확인하여 가장 최신 정보를 취합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에 관한 자료는 향후 사정상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작성한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기 바라며 가장 최신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는 포스팅 본문에 남긴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센터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는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
교통안전시설 검사 제도는 교통 신호 제어기와 무정전전원장치(UPS)를 대상으로 공인된 기능검사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이는 교통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교통 흐름을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며, 특히 교차로나 주요 교통시설에 설치되는 교통 신호제어기는 사고를 줄이고 법규 준수를 장려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의 목적과 배경
교통신호제어기는 교통 흐름을 통제하고, 안전한 교차로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교통 상황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도록 돕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이 제어기들이 경찰청의 표준 규격서를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는 사고 발생 시의 대응력을 높이고, 통신의 원활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공공기관 및 민간 사업자가 설치한 교통신호제어기가 모두 같은 표준을 준수함으로써 유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기능검사 제도의 법적 근거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기능검사는 도로교통법 제123조에 근거해 시행되며,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경찰청 훈령 제1101호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교차로에 설치되는 교통신호제어기나 무정전전원장치는 경찰청의 교통신호제어기 표준 규격을 준수해야 하며,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인증하는 기능검사에 합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교통신호제어기는 하드웨어의 안정성, 제어기능의 적합성, 정보처리 기능 등을 보장받게 됩니다.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의 종류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사업검사, 제조사검사, 개발자검사, 부품 호환성 검사로 나뉘어집니다. 각각의 검사 목적과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검사: 공공기관에서 정식으로 요구하는 검사로, 신호제어기의 전반적인 기능을 평가합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요청하는 이 검사는 현장 설치 전에 수행되며, 제어기 표본 수량의 5%를 추출하여 실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되면 일부 수정이 가능하며, 검사가 완료되는 데에는 40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2. 제조사검사: 장비 제조사의 요청에 의해 시행되는 검사로, 기술 지도 없이 기능 적합성만을 판단하는 기본 기능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신호제어기의 TOD 운영, 모순 검지 등의 기본 기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20일 이내에 완료됩니다. 필증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지정됩니다.
3. 개발자검사: 교통신호제어기를 새로 개발한 제조사가 경찰청의 표준 규격을 따르고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요청하는 검사로, 공단의 시설을 사용하여 검사 시작일로부터 60일 동안 시행됩니다.
4. 부품 호환성 검사: 교통신호제어기를 활용한 응용 시스템의 제어 및 통신 장비가 표준 규격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다양한 장치들이 상호 호환되는지를 평가합니다.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의 수수료
검사 비용은 검사 종류와 검사 대상 장비의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교통신호제어기의 개발자 검사는 1,485만원이며, 사업검사는 약 1,045만원입니다. 아날로그 신호제어기는 디지털보다 낮은 수수료가 적용되며, 기능검사를 통해 필요한 경우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안전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지출입니다.
검사 절차와 필증의 유효기간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사전 신청과 함께 각종 문서를 준비해야 하며, 해당 검사에 따라 검증이 완료되면 검사 필증이 발급됩니다. 이 필증은 일반적으로 2년 동안 유효하며, 20대 이상의 신호기를 설치할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사업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0대 미만의 소규모 설치 시에는 동일 모델에 대해 유효기간 내 필증 사본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검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청은 소량 설치 시에는 검사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동일 모델의 유효 필증 사본을 인정합니다.
교통신호제어기 표준규격과 관리체계
교통신호제어기는 설치 전 검사를 통해 모든 표준 규격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경찰청은 2004년 교통신호제어기 표준 규격서를 제정하여 2010년 개정했으며, 이 규격서는 신호제어기의 기능 및 안전성을 보장하는 기준이 됩니다. 무정전전원장치도 표준 규격을 따라야 하며, 교차로와 교통 신호시설에 사용되는 UPS 장비의 성능과 시험 기준 역시 규격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의 중요성과 필요성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사고 예방과 법규 준수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품 호환성을 확보하면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이고, 교통 제어에 있어 더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만약 표준 규격을 따르지 않은 신호 제어기를 설치할 경우,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교통경찰의 원활한 업무 수행에도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의 규칙 개정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필증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매 설치 프로젝트마다 재검사 없이 동일 모델의 필증 사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량 설치 시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검사 비용을 줄여주는 조치입니다. 경찰청의 규칙 개정으로 2011년 이후 필증 유효기간이 2년으로 명확해졌으며, 1년이었던 필증 유효기간이 지나치게 짧다는 지적을 반영한 개선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인증된 신호제어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유지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
교통신호제어기와 무정전전원장치의 기능검사는 교통안전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교통사고 예방과 신호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서 기능검사는 필수적이며,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은 이를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엄격한 규격 준수 관리로, 교통신호제어기와 관련된 기능검사 제도가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 관련 FAQ
교통안전시설 검사와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에 관한 상세한 FAQ는 공공기관과 민간 사업자에게 신뢰도 높은 교통 신호 제어 기능을 보장하고, 이에 따른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교통신호제어기와 같은 교통안전시설 검사는 교차로 및 주요 도로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필수적으로 시행됩니다. 여기서는 검사 제도의 목적과 종류, 수수료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구성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1. 교통안전시설 검사와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란 무엇인가요?
답변: 교통안전시설 검사는 교통 신호를 정확하게 제어하고 안정적인 교통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제어기와 무정전전원장치(UPS)를 검사하는 제도입니다.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경찰청 표준 규격을 기준으로 하드웨어 안정성, 신호 제어 기능, 정보 처리 능력을 포함한 성능을 평가하며, 이를 통해 교차로와 도로의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이 검사 제도는 공공 안전을 강화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왜 필요한가요?
답변: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교차로 및 주요 도로에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표준 규격을 준수하는 신호제어기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는 설치된 장비의 안정성, 신뢰성, 유지보수 용이성을 보장하고, 부품의 호환성을 통해 교통시설 유지 비용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검사를 통해 미리 장비의 기능을 확인하면, 운영상의 오류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나요?
답변: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됩니다.
1. 사업검사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검사로, 신호제어기의 모든 기능을 검사합니다.
2. 제조사검사는 제조사의 요청에 의해 기본 기능 적합성을 평가하며, 주로 기술지도를 제외한 TOD 운영, 모순 검지 등의 기본 기능 위주로 평가합니다.
3. 개발자검사는 제어기 개발자가 경찰청 표준에 맞춰 장비를 설계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기술 지도가 포함됩니다.
4. 부품 호환성 검사는 제어기와 관련된 각종 응용 시스템의 호환성을 평가합니다. 이러한 검사로 장비 간 상호 연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4.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의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답변: 기능검사의 수수료는 검사 종류와 장비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신호제어기의 경우 개발자검사는 약 1,485만 원, 사업검사는 약 1,045만 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제조사검사는 약 605만 원, 부품 호환성 검사는 약 253만 원부터 시작하며, 추가 부품이 있을 경우 별도 산정됩니다. 아날로그 신호제어기의 검사 수수료는 디지털에 비해 약간 낮습니다. 수수료는 공공 안전을 위한 중요한 비용으로, 장비 안정성 및 품질 확보에 활용됩니다.
5.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의 검사 결과는 얼마나 유효한가요?
답변: 검사 필증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매 2년마다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유효기간은 소규모 설치 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용되는 규정이며, 동일 모델의 검사 필증이 유효기간 내에 있다면 동일 도시 내 추가 설치 시 재검사를 받지 않고 기존 필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20대 미만의 소규모 설치 시 이러한 방식으로 검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6. 사업검사와 제조사검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답변: 사업검사와 제조사검사는 검사 목적과 적용 범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사업검사는 공공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검사로, 신호제어기의 모든 기능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업 설치 시 필수적인 검사이므로 대규모 장비 설치 전에 진행되며, 기술 오류가 발견될 경우 일부 수정이 허용됩니다. 반면, 제조사검사는 제조사가 요청하는 기본 기능 검사로, TOD 운영 및 모순 검지 등 기본적인 기능만 평가합니다. 기술 지도 없이 진행되며, 검사 완료 후 2년간 유효합니다.
7. 개발자검사란 무엇이며, 언제 필요한가요?
답변: 개발자검사는 교통신호제어기를 처음 개발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제조사는 개발 단계에서 경찰청 표준 규격서에 맞춰 장비를 설계한 후, 공단의 기술 지도를 받으며 검증을 완료합니다. 개발자검사는 시작일부터 60일 동안 진행되며, 기능 및 성능의 적합성을 확인하여 최종적으로 신호제어기의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8. 부품 호환성 검사는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요?
답변: 부품 호환성 검사는 교통신호제어기와 그 외 통신 장비, 제어 장비 간의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다양한 제조사의 장비가 설치될 경우, 각 장비 간의 통신과 제어가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므로, 호환성 검사를 통해 표준 규격을 준수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통신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교통 흐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9.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결과, 불합격 시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기능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 경우, 신호제어기를 수정하거나 교체한 후 재검사를 신청해야 합니다. 재검사를 통해 모든 표준 규격을 만족해야만 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업검사의 경우, 오류를 일부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재검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불합격 시 개선된 장비를 다시 평가받아야 하므로 검사 기간 내 수정 완료가 중요합니다.
10.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를 받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답변: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를 받지 않은 장비를 설치할 경우, 해당 장비는 불법시설물로 간주되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능검사를 통해 표준 규격을 충족하지 않은 신호제어기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받지 못하며, 교통사고 발생 시 책임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어기 오류로 인해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거나 교통경찰의 운영 활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능검사 필증은 신뢰도 높은 교통 제어를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결론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는 공공 안전과 교통 흐름의 원활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능검사에는 사업검사, 제조사검사, 개발자검사, 부품 호환성 검사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각 검사 목적에 따라 수수료와 절차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검사를 통해 필증을 발급받고, 유효기간 내에 규격을 준수하는 장비만을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는 가장 최신 정보를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확인 후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는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최신 교통안전시설 검사, 교통신호제어기 기능검사 종류, 수수료 정보는 포스팅 본문에 남긴 도로교통공산 홈페이지 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