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쑥섬 배시간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고흥 쑥섬 배시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고흥 쑥섬이라고 많이 불리지만 사실 원래 이름은 애도입니다. 애도는 섬에 쑥이 많아 쑥섬이라 불렀으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애도라고 표현이 됩니다. 섬의 모양이 소가 누워있는 와우형이고, 동남북이 막혀 호수같다 하여 봉호라고도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성황당림에 있는 종가신나무군락은 쑥섬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입니다. 섬속의 섬으로 알려진 애도는 탁 트인 다도해 절경과 방파제로 인근 무인도와 연결되면서 오랜 세월 풍상을 입은 기암괴석이 수평선을 바라보며 서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울창한 난대림 및 사계절 정원 등의 관광자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970년대에는 400여 명의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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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