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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 가볼만한 곳, 압해도 여행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립니다.
압해도 가볼만한 곳, 압해도 여행 완벽정리.
오늘은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해 있은 압해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압해도는 삼국시대에는 팔금, 안좌, 도초 등과 함께 아차산현에 속했다가 압해군의 설치로 군이 치소가 되었습니다. 압해도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군이 폐지되면서 나주목에 속하게 되었다가 한때 영광군에 속하기도 하였습니다. 1896년 지도군 창군으로 이에 속했으며, 그 후 무안군 편입을 거쳐 1969년 신안군 신설로 신안군 압해면이 되었기도 하였습니다. 약 550년전 조씨가 입도하여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압해도 섬의 지세가 삼면으로 펴져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압해도라 부른다고 합니다. 선사시대 유적인 지석묘와 패총이 있고 인물로는 구한말 유학자 김성욱이 있습니다.
압해도는 구비전승으로는 벼락바위, 역도, 압해도와 기씨, 송공산 도둑골, 벼락바위와 변덕샘, 범바위 설화가 전해 내려옵니다. 압해도 특산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좋은 배와 무화과, 돌김이 나며 섬내 무화과 가공공장이 있습니다. 압해도 관련해서는 압해도 펜션, 압해도 맛집등 알려드릴것이 많지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압해도 가볼만한곳, 압해도 여행관련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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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 동서리 선돌이 가볼만합니다. 동서리 도창마을에서 조천마을로 넘어가는 길목에 구남봉을 못가서 길가에 대형 입석 1기가 있습니다. 이 입석은 "선돌", "송장수 지팡이"라고 불립니다. "송장수 지팡이" 라는 이름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있는데 송장수가 옛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사병이 죽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송장수는 석곽에 그의 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고 합니다.
압해도 송공산성도 가볼만합니다. 압해면 송공리 송공산 (250미터) 정상에 있는 석축성입니다. 송공산성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성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99년 1월 일부 보존된 높이 약2,5미터 넓이 7미터 크기의 석축을 발견했습니다. 보전 상태도 아주 양호합니다. 압해도에서 잘 잡히는 어종은 돔, 농어, 우럭이 있습니다. 압해면은 섬 전체가 낚시 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각종 어류가 많아서 휴일에는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와 복용 선착장 같은 곳은 차량을 주차하기 힘들 정도이기도 합니다. 초여름부터 10월까지 돔, 농어가 잘 잡히고, 추석전후인 10월 초순부터는 우럭이 잘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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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는 세발낙지가 아주 유명합니다. 압해 세발낙지는 압해도의 특산품이긴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수량이 별로 없어서 많은 사람이 즐기지는 못합니다. 세발낙지란 명칭 그대로 발이 가는 낙지를 말하는데 압해도 세발낙지는 그 맛이 더욱 뛰어납니다. 압해도의 세발낙지는 거의 대부분 압해도와 인근 목포 지역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물론 수량에서 한정되어 있으므로 상당히 비싼편이긴 합니다. 압해도의 보리새우도 아주 유명합니다. 압해도 보리새우는 일명 오돌이라고 하는데, 양식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역시 세발낙지와 마찬가지로 그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압해도 보리새우는 소금구이로 해 먹어도 맛있으며 고추장에 찍어 바로 먹어도 좋습니다. 압해도 보리새우는 특별한 사람에게 대접하기 좋은 압해도의 특산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압해도의 특산품으로는 토종돼지가 있습니다. 압해도 토종돼지의 사육은 98년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주산 토종 돼지 우수혈통만을 엄선 · 보급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토종돼지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개방형 축사에서 자연방목으로 사육하고, 사료는 배합사료가 아닌 농촌 연구소에서 특수 제작한 사료 고구마, 호박, 보리겨 등의 농산부산물 + 음식찌꺼기 + 한약 + 황토를 먹여서 영양면에서나 미각적인 면에서 다른 고기보다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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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의 김도 아주 유명합니다. 바다로 둘러싼 섬인 압해도에서 김 양식은 빼놓을 수 없는 특산품입니다. 압해도는 김 양식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압해도 김은 명절 때 선물로써 특히 각광 받는데 왜냐하면 맛이 좋고 값도 다른 상품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압해도는 또한 압해배와 유자가 유명합니다. 압해도 배는 게르마늄이 다랑으로 암유된 토양과 환경오염이 안된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된 배로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고 시원합니다. 압해도 유자는 비타민 A,B와 리모닌 노말린 성분을 암유하고 있어 혈압강하, 감기예방등 한방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압해도의 또다른 특산품은 포도와 참다래가 있습니다. 압해도 포도는 일조량이 풍부해 알이 크고 씨가 적은 무공해 포도로서 독특한 단맛이 있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압해도 참다래는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람에 따라 과일이 크고 맛과 향기가 좋아 소비자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압해도는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입니다. 압해읍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군립도서관 내 노향림 시비(詩碑)를 건립하였는데, 이것은 섬 지방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시비로 압해도의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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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남단 다도해 중에서 목포와 가장 가까운 섬인 압해도는 신안의 다른 여느 섬보다 육지와 가깝지만, 섬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압해도의 이 곳, 저 곳을 다니다 보면 섬 특유의 압해도 만이 갖는 독특한 정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압해도는 유인도 7개, 무인도 71개의 크고 작은 7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63.9㎢이고 해안선은 190.2km나 됩니다. 평야지대와 원예 시설 하우스가 많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배, 사과, 포도, 양다래 등의 과일은 그 맛이 탁월하여 수출도 하고 있으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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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는 역사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서리 도창 마을에는 높이 4m, 둘레 3m의 대형 선돌이 남아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송장수 지팡이’ 또는 선돌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옛날에 송장수가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병사가 죽어 석관에 그의 시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이리에 있는 왕산성지(고이산성)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던 918년 이후에 축조한 성이라고 전하나 정사의 사료에 의하면 대체로 고려 이전의 삼한시대 또는 후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데, 현존하는 성축의 길이는 1,000m 정도이며, 대부분 붕괴되어 있습니다. 왕산성의 높이는 1.5m, 폭 3m 정도로, 자연석과 잡석을 이용하여 쌓았습니다. 송공산 정상에도 고려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송공산성지가 있습니다. 가룡리에는 1904년에 배화주씨가 이 곳에 들려 산수가 좋고 경치가 수려하여 불심을 널리 전파하고자 중건한 신안의 전통사찰 제50호인 금산사가 있습니다.
압해도는 신안의 수많은 섬들과 목포사이에 있어 개펄과 물골이 많아서 갯것이 흔하며, 낚시가 잘 되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복룡리 앞 바다(나룻갓)는 접은 물길에 들고 섬이 큰 물때에 따라 농어, 숭어 등이 지나가는 길목이라 낚시가 잘 되고 기름진 뻘에서 먹이를 찾는 고기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잡히는 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이 납니다. 해산물로는 낙지, 운저리, 굴, 꼬막, 해태와 감태, 서렁게, 농게 등이 있는데, 뻘에서 나기 때문에 맛이 기막히며 또한 압해도의 황토와 기후조건의 조화로 들판에서 나는 배, 포도, 단감, 수박 등은 당도가 매우 높고, 고구마, 감자, 마늘, 양다래 등도 압해도의 특산물입니다.
목포시와 무안군 중간에 자리한 신안군 압해도는 2008년에 개통된 압해대교를 통해 자동차나 버스로 여행하기가 쉬워졌습니다. 서쪽 끝 송공항에서는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탈 수 있습니다. 뻘낙지가 단연 인기 최고의 별미입니다. 길이 1,420m의 압해대교 해상 교량을 건너면서부터 압해도 여행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압해도는 7개 유인도와 70개 무인도 등 총 77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읍사무소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낙지 다리가 세 방향으로 뻗어나가면서 바다와 갯벌을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 '압해도'라 부르게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낙지 다리가 바다를 누르고 있는 섬 압해도는 그러나 낙지잡이보다는 평야가 많아서 양파·마늘·배·무화과 등을 많이 재배하고, 수산업은 해태(김) 양식이 주를 이룹니다. 바다에 박혀 있는 말창들은 대부분 김 양식을 위해 설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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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공항에서는 자은도, 암태도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낙조를 보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떠나온 압해도 여행은 송공항에서 마침표를 찍으면 좋습니다. 압해대교가 생기기 전에는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등으로 가려면 목포 북항에서 배를 타야 했지만 지금은 압해도 서쪽 끝에 자리한 송공항이 입항과 출항지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송공항 주변에는 횟집들이 몇 군데 영업 중입니다. 어느 섬으로 들어가건 모두 교량으로 연결돼 있어 드라이브 여행이 편합니다. 자은도와 암태도를 잇는 다리는 은암대교(675m), 암태도와 팔금도를 잇는 다리는 중앙대교(600m), 팔금도와 안좌도를 연결하는 다리는 신안1교(510m)입니다. 자은도에는 백길해변과 분계해변, 암태도에는 수곡리∼추포리 간 노둣길(돌로 만든 바닷길), 팔금도에는 팔금삼층석탑, 안좌도에는 고 김환기 화백의 생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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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압해도 가볼만한 곳, 압해도 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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